포항지역 의료기관 및 비의료기관 작업치료사 재직 현황표 입니다.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병원 및 비의료기관에서 작업치료는 장애와 싸우고 있는 분들을 위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여기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기관에는 포항대학교 작업치료과 졸업생 선배들이근무하고 있습니다.포항지역에서 작업치료사로서 일하고자 한다면 포항대학교 작업치료과와 함께 해요...
10년 뒤 상담전문가 늘고, 교사 줄고[중앙일보] 행사기획자·상담전문가·사회복지사·산업안전관리원·환경공학기술자…. 21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내다본 10년 뒤 뜨는 직업들이다. 고용정보원은 국내 주요 직업 196개의 일자리 증감 여부를 전망했다. 홍보도우미 등 13개 직업은 10년 뒤에 2% 넘게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포함해 기계공학기술자 등 96개 직업의 일자리가 지금보다 증가한다. 이러한 분석은 향후 10년 간 직업세계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 ‘작업치료(occupational therapy)’ 표제어 추가가 확정됐다. 대한작업치료사협회는 앞서 올해 초 표준국어대사전 내 ‘작업요법’으로 표기된 부분을 ‘작업치료’로 개정 요청을 한 바 있다.‘작업치료’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을 비롯한 관련 법률의 법정 용어이며, 통계청의 ‘한국표준직업분류와 국제분류 연계표’에 표기된 단어다. 협회는 이미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에서 ‘작업치료’란 용어가 상용화돼 있고 많
작업치료사의 업무범위가 현실에 맞게 조정된다. 기존 두루뭉술했던 정의를 탈피, 다양한 업무 형태를 명시함으로써 보다 명확한 업무의 법적 근거를 갖게 됐다.다만 상습적인 위법 행태를 방지하기 위해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를 차등 부과하는 등 관리‧감독을 강화키로 했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고 유관단체들의 의견수렴에 들어갔다.개정안에 따르면 작업치료사의 업무범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향후 10년 뒤에는 작업치료사(Occupational Therapist), 청력학자 같은 건강ㆍ의료 직종이 가장 유망한 직업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미국 경제연구기관 콘퍼런스보드가 2012년~2022년 미국ㆍ유럽 500여개의 직종별 고용동향을 분석해 최근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선진국의 고령화 추세로 인해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등 건강 관련 직종에 대한 수요가 향후 가장 높아질 것으로 조사됐다고 블룸버
“적절한 치료땐 나아질 수 있어” 30여년 연구 믿음 전문치료실 국내 한곳뿐…현장서 할일 아직 많아 정보인 명예교수, 장애아 치료 사례집·동영상 제작 8살 민호(가명)는 지적장애아로 자폐증도 앓고 있다. 지적 수준은 두살 아이와 같다. 동영상 속 민호는 수시로 울부짖고, 이유 없이 자신의 가슴과 머리를 때리거나, 벽에 머리를 박는 자해행동을 한다. 영상은 치료사들이 5가지 각각 다른 환경에서 민호의 자해행동을 제지하고 어르며 치료를 이어 가는
[함께하는 교육] 이랑의 미래직업탐방 /작업치료사 질병의 예방과 치료뿐 아니라, 손상된 기능을 재활하는 재활의학이 중요해지면서 환자의 인지능력과 신체기능을 복원하는 직업도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 학장동의 큰솔병원 재활치료실 이나정(사진) 작업치료사는 “뇌손상, 척수손상, 뇌병변 등 주로 신체장애를 가진 환자들의 수술 후 재활을 책임진다”며, “작업치료사로서 신체적, 정신적 질환으로 기능장애가 있는 환자들이 의미있고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
[사람과 풍경] 재활의료기 창업한 대학생 유수빈씨 귀 안들리던 사촌 보며 재활 관심 비싼 수입산 위주 의료기 범람에 학교지원 받아 동아리서 개발“회사 잘키워 힐링마을 만들고파” “사촌동생이 어렸을 때 귀가 잘 안 들려서 수술도 여러 차례 했어요. 특수학교에 갈 뻔했는데 다행히 치료가 잘돼서 지금은 어엿한 ‘일반 대학생’이에요.”외국에서 들여온 제품이 상당수인 재활의료기기 시장에 대학생이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충남 아산 순천향대 유수빈